축구/월드컵 유럽예선(10)
-
러시아 vs 슬로베니아 월드컵 유럽예선 2021년 3월 27일 23:00
피파 랭킹 39위인 러시아는 의외로 조편성에서 조금은 수혜를 입었다. 절대 강자가 없는 H조에서 선전할 경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가중 하나인 러시아의 축구를 만나자. 안나 라자레바가 곧 한국을 떠나겠지만 월드컵을 논외로 생각하더라도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정말 중요한 국가다.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최근의 5경기를 살펴보자. 네이션스 리그에선 1승 2무 2패로 처참하게 멸망한 상태다. 특히 11월 5일 터키전은 히딩크 감독을 다시 소환하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원정경기지만 세르비아에게 5:0으로 패배했다. 이후 몰타를 잡았지만 최근의 경기력은 실드가 불가능하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제니트 샹트페테르부르크의 아르툠 주바가 대표적인 골잡이다. 유로예선에서 9골..
2021.03.26 -
헝가리 vs 폴란드 월드컵 유럽예선 2021년 3월 26일 04:45
I조를 살펴보자. 월드컵 유럽예선과 네이션스리그의 기록이 믹스된 상태다. 헝가리의 피파 랭킹은 40위다. 1954년 월드컵 준우승팀이지만 과거의 이야기다. 홈 팀을 만나자. 최근의 5경기에서 3승 2무로 패배가 없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롤란드 살리이 6골 1어이스트. 도미니크 소보블라이 4골 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자국리그와 분데스리가 터키.MLS등 모든 선수들이 세계 각지의 리그에서 활약중이다. 전부 클릭하다간 날을 샐 가능성이 있어서 대표 선수만 소환했다. 헝가리는 피파랭킹은 40위지만 이 팀의 실제 전투력은 상당히 높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I조의 다크호스라고 평가한다. 과거는 세계 축구의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다. 하지만 정말 치열한 유럽에서 최근이 전투력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 기록으로..
2021.03.25 -
스코틀랜드 vs 오스트리아 월드컵 유럽예선 2021년 3월 26일 04:45
월드컵 유럽예선 F조를 살펴보자. 홈 팀인 스코틀랜드부터 만나자. 오늘자 피파랭킹이 48위다. 최근의 5경기에서 3승 2패다. 3연승후 2연패를 했다는 것을 주목하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국대에 상당히 많다. 스코틀랜드를 다스호스로 꼽을 수 밖에 없다. F조는 오스트리아.덴마크가 전력이 조금 우위에 있지만 스코틀랜드도 무시하긴 힘들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골과 어시스트만 현재 뛰고 있는 리그의 기록을 적용을 했다. 리그의 수준차가 있지만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프리미어리그.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챔피언쉽이 믹스된 기록이니 참고만 하자. 체 아담스가 7골 4어시스트.스콧 맥토미니 4골 1어시스트. 린든 다이크 6골 1어시스트.라이언 크리스티 4골 8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레..
2021.03.25 -
터키 vs 네덜란드 월드컵 유럽예선 2021년 3월 25일 02:00
지구촌 최대의 축구전쟁인 월드컵이 유럽예선이 시작한다. 투르크의 후예인 터키는 캐릭터의 포스가 상당히 강력하다. G조부터 만나자. 네이션스 리그와 월드컵이 요즘엔 동행한다. 최근의 5경기를 살펴보자. 1승 3무 1패로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이 쉽지는 많다. 조별리그 1위는 네덜란드로 예상되는데 터키는 플레이오프에서의 생존도 불확실하다. 하지만 조별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져도 최종관문인 플레이오프 6위안에 남아있으면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조금은 복잡하니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승패만 집중하자. 터키의 피파랭킹은 32위다. 참고로 아시아의 최강자인 한국의 피파랭킹이 오늘자를 기준하면 38위다. 대표팀의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뛰고 있는 리그가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자. 쉽게 말하면..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