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전투력을 측정하자.
드래곤볼이 말도 안되는 상상력의 끝판왕이지만 말도 안되게 재미있는 만화인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무천도사의 시도때도 없는 쌍코피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쉴새 없이 터지는 것이 매력입니다. 물론 부르마의 어원은 한국이었다면 미션 임파서블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FA에 관한 이야기는 현재 후순위입니다. 뇌피셜을 시작합니다. 삼각편대는 솔직히 암울합니다. 김연경과 이소영.강소휘가 주전입니다. 백업에서 힘이 빠집니다. 표승주와 김주향입니다. 라이트는 김희진이 주전 박정아와 정지윤이 백업입니다. 정지윤의 공격력이 냉정한 검증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터는 안혜진.염혜선.김다인입니다. 살벌한 운동능력을 소유한 김다인이 국가대표가 되었지만 역시나 검증이 요구됩니다. 리베로는 임명옥과 오지영입..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