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핫스퍼 2021년 4월 4일 22:05

2021. 4. 3. 18:19soccer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리그 17위와 6위의 대결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승점 18위인 풀럼보다 승점 2점 앞선 상태다.

최근의 5경기를 살펴보자.

3무 2패로 승점을 천천히 올리고 있다.

문제는 오늘의 상대가 리그 6위다.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29경기에서 28득점 48실점이다.

경기당 1골도 못 넣는 공격력은 정말 답답하다.

문제는 승점은 차곡차곡 쌓고 있지만 시즌이 막바지를 향햐고 있다.

방어력은 답이 안나온다.

실점이 뒤에서 4등이다.

이런 팀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것은 멸망에 동참하는 것이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칼럼 윌슨이 10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화력은 여전히 부족하다.

알랭 막시맹,미구엘 알미론을 포함해도 골을 넣어줄 선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이 팀이 28골이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해 보이는 놀라운 팀이다.

공격수들중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3명이다.

말도 안되는 전투력이다.

강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수퍼 소닉이 뉴캐슬전에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리뉴 감독이 출전선수명단에 손흥민을 포함 시켰다고 직접 말했다.

팀 훈련까지 전부 소화한 상태다.

토트넘 핫스퍼를 만나자.

유로파 리그에서 멸망한 토트넘이지만 여전히 리그 4위가 목표다.

최근의 리그 3경기를 살펴보자.

2승 1패지만 3월 22일 애스턴 빌라전 승리로 다시 리그 경쟁에 합류한 상태다.

잔여 경기가 9경기나 남았다.

4위인 첼시보다 승점이 3점 적지만 리그의 2.3.4위의 경기력은 1위인 넘사벽만큼 일정하지 못하다.

챔피언스 리그에 올해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29경기에서 49득점 30실점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현재의 리그 순위와 동일한 4위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해리 케인은 골든 슈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교체투입이 예상되지만 문제는 나머지 선수들이다.

모우라와 은돔벨레,비니시우스의 득점력은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특히 가레스 베일은 이제는 버리자.

조커론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축구보다는 골프만 생각하는 놀라운 선수다.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선수라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감독이 버릴만 하다.

선수 1명이 항상 홀인원만 생각하고 있다.

무리뉴도 동참하기를 기원한다.

차라리 알리의 경기력이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차라리 낫다.

토트넘의 포백라인은 현재 변화가 너무 심하다.

무리뉴감독이 여전히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오늘은 원정경기다.

하지만 마르셀로 비엘사의 돌격 앞으로를 오늘은 휴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음 경기는 4월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끝장승부다.

승리만이 살길이지만 경기내용과 전술도 중요하지만 선수단의 동기부여를 현재보다 더 높여야 한다.

초 수퍼 고구마축구로 승리해도 승점은 3점이지만 팬들은 리즈의 돌격앞으로를 토트넘이 항상 해주기는 원한다.

원정 경기라는 것이 변수지만 팀의 레벨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진 출처 토트넘 핫스포 공식 트위터 캡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입니다.

두 팀의 전투력은 엇비슷하지만 선수들의 레벨이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

손흥민이 출전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그 외의 선수들도 뉴캐슬보다는 많이 낫다.

정확한 전투력은 어웨이 팀이 조금 높다.

일방적으로 두들기진 못하겠지만 오늘은 두 팀다 체력이 남아돌고 있다.

난타전도 예상해 볼 수 있지만 홈 팀의 득점력은 검증이 끝났다.

경기당 1골도 넣지 못하는 팀이라는 것만 기억하자.

오늘은 무승부를 배제하자.

1골차 승리냐 2골이상의 승리중 하나만 선택하자.

칼럼 윌슨과 해리 케인의 맞짱도 토트넘이 유리하다.

하지만 뉴캐슬엔 골을 넣을 선수가 너무 없다.

구단의 운영비는 선수들의 몸값과 비례한다.

토트넘이 멸망하려면 케인의 삽질과 포백라인에서 자살골이 나와야 된다.

동시에 발생해야 되는 것이 선제 조건이다.

정말 낮은 확률이다.

뉴캐슬의 원정경기였다면 토트넘의 배당률은 1.3이 맥스다.

망하더라도 핸디캡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핸디캡 무승부의 배당이 매우 훌륭하지만 토트넘이 1골을 넣을지 2골을 넣을지 미리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도 과감한 승부는 필연이다.

손흥민이 응원만 하고 집으로 향할 수도 있지만 토트넘에서 골을 넣어줄 사람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밖에 없다.

무리뉴는 오늘도 슈퍼 소닉의 골을 기다리고 있다.

선택의 시간이다.

언오버는 배당도 차이가 없다.

토트넘이 2골을 넣을지 3골을 넣을지 예상이 불가능하다는 증거다.

이럴땐 확률을 더 높이자.

토트넘의 핸디캡 승리과 핸디캡 무승부 중 하나를 선택하면 폴더도 줄일 수 있다.

기회가 왔을 때 포식하자.

더 이상의 설명은 중요하지 않다.

1골이냐 2골이냐만 생각하자.

토트넘의 2:0 승리를 예상합니다.